사회복지법인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는 지난 6일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 확대를 위해 S-oil 용인센트럴주유소(대표 허정은)와 소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센트럴주유소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 지원사업인 ‘좋은이웃들사업’의 협력기관으로 지역사회 복지소외계층 발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S-oil은 해마다 「에쓰-오일 Hope to You(油) 캠페인」을 통해 조손가정과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유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센트럴주유소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대상자(조손1가정 100만원, 독거노인2가구 100만원)에게 등유를 전달하게 된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좋은이웃들’ 수행기관인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로 연락주기를 당부하며 소외된 우리이웃 지킴이 좋은이웃들(봉사자)도 모집한다.

송정민 기자  bgg41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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