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인뉴스

 
 12일 오후3시 (재)용인축구센터(상임이사 김필배)에서는 설악산청정암반수 (주,대표이사 김양태)와 공식후원체결  조인식을 축구센터 대강당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

 이날 김필배 상임이사는 인사말에서 “용인시유소년축구의세계적인 중흥을 위해 설악산청정암반수(주)에서 공식 후원업체가 되어주신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설악산청정암반수 김양태대표는 “용인시축구센터의 훌룡한 시설을 보고 힘 닫는데까지 최선을 다하여 축구 발전을 위하여 후원 하겠다" 며 "개인적으로 원삼중학교3년에 다니는 아들도 축구센터에 입소하여 축구를 배우고있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이어 "신갈고등학교에 진학후에도 계속해서 축구센터에서 열심히 배울것"이라며 "저도 용인사람이 다 되었다”고 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용인시축구센터와 설악산청정암반수(주)는 공식후원체결식에서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대한민국 축구의 저변확대와 세계축구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상호 서로 노력하고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발전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     ©용인뉴스

 2009년~2010년도 유소년 축구사업 발전을 위해서 이사장배 유소년축구대회개최를 시작으로 국내 외 대회및 친선경기대회시 설악산청정암반수를 홍보하고 또한 한병을 판매 할때마다 후원금10원씩을 용인시 축구센터에 후원한다.

 2009년도 판매예상은 약1억병으로 후원금은 약10억여원이 될것으로 기대가 된다. 2007년도 설악산청정암반수 총매출액은 57억여원이다.
 
 용인시축구센터는 최근 김필배 상임이사가 센터장을 맏으면서 그동안 적자를 면치못했던 축구센터에 진취적인 바람을 불어넣어 직원모두가 자구책에 대한 공모를 하여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많이 채택하여 적자폭을 줄이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였고, 2009년도부터는 적자폭을 최대한으로 줄이는데 목표를 두고있고, 또한 자체제작한 축구일기장을 판매할 계획으로 현재약 2.000여권이 주문 예약되어있다.
 
천홍석기자  yonginnews@empal.com

용인뉴스  webmaster@yonginnews.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