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관장 김윤경)에서 주최한“1318청소년 댄스경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 됐다.
우기로 인하여 장소를노인복지회관1층 로비에서 삼일공고 치어리딩 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댄스팀 과 그룹사운드, 비보이 등이 출연하여 관계자들과 200여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이날 김윤경관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의 보배이고, 또한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미래의 꿈인 청소년들에게 문화공연과 진취적으로 학문을 배울 수 있는 교육시설인 청소년수련관을 개방하여 많이 이용할 수 있게 할 것” 이라며 올바른 생활관 과 바른 사고를 가진 바른 청소년이 되는데 청소년수련관이 앞장 서 겠다고 하였다.
지난 4월달부터 진행된 “문화복지행정타운 100배줄기기”의 일환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각종 문화행사와 청소년교육을 해오고 있으며 수련관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세계최고 선진용인”의 캐치프레이에 걸맞게 청소년교육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기도 하였다.
한편 이날 댄스대회에 자녀가 출연하여 공연하는 모습을관람하고 수련관을 둘러본 유모(여.31.처인구 김량장동)씨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이와 같은 행사를 많이하여 청소년들이 올바른 공연문화와 바른교육을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고 하였고
또다른 행사관람자인 정모(남.33.처인구 유림동)씨는“청소년수련관에 처음 와 보았는데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공부하며, 배울 수 있는 좋은 시설들과 알찬 프로그램들이 많이있어, 우리 아들이 문화교육을 배우고 있는데 안심이 된다며 오늘 와 보길 잘 했다"고 하였다.
천홍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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