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 100세’라는 말을 흔히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평균 수명과 유병률이 동시에 늘어나고 있는 시대이다. 특히, 현대인들에게 늘어나고 있는 질환 중 하나는 척추 관절과 관련된 질환으로 수명 연장으로 인한 노화와 과도한 좌식 생활, 잘못된 생활 습관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고 있다.

소비자 정보 프로그램인 불만제로에 과잉진료 없는 양심병원으로 소개되었을 만큼 지역주민에게 신뢰받고 있는 죽전예스병원은 지난 2013년 12월에 개원했다. 척추 관절 집중 진료 병원으로 지상 2층부터 8층 지하 1층의 총 8개 층 약 100병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의료진으로는 넥센히어로즈 주치의를 역임한 도현우 원장을 비롯해, 학문적 권위가 높은 사람들만 선정된다는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된 전재균 원장, 줄기세포 치료의 권위자인 박영준 원장 등이 진료를 맡고 있다.

척추센터의 전의료진이 강남 우리들병원 출신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자랑하는 원장들이다. 10명의 전문의와 100여명의 스태프들이 척추센터, 관절센터, 내과, 비수술 통증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진다.

최상의 협의 진료로 환자 맞춤형 의료 시행 죽전예스병원은 최적의 협진시스템을 통해 척추 관절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 시행을 자랑하는 곳이다.

 4개의 전문 수술실과 디지털 통증치료실을 비롯해 MRI, CT 등의 첨단 검사장비와 최고사양의 체외충격파 장비 및 도수치료실을 갖추고 있다. 내원하는 환자의 증상에 따라 무릎, 어깨, 고관절, 족부, 척추 등 세분화된 전문센터와 분과별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다.

각 센터는 원장들의 정확한 진단 하에 비수술적 치료를 지향하며, 환자들의 상태에 따라 미세현미경 신경감압술, 인공관절수술, 무릎 줄기세포 치료와 같은 고난이도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최첨단 시술인 내시경 레이저(SELD)로 디스크 치료 특화 

죽전예스병원이 자랑하고 있는 SELD는 현대인들에게 생활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는 허리통증에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초소형 내시경과 레이저를 이용해 돌출된 디스크를 눈으로 확인하며, 안전하게 감압하여 증상을 치료 한다.

시술부위에만 국소마취를 하기 때문에 고령의 환자도 부담 없이 치료 받을 수 있고, 짧은 시술 시간과 빠른 회복으로 인해 시술 당일 퇴원이 가능하며, 보다 근본적으로 디스크를 치료하는 우수한 치료법이다.

초소형 내시경을 이용한 비수술적 시술인 만큼 시술하는 의사의 숙련도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몇몇의 병원을 제외하고는 전국에 SELD를 전문으로 다루는 병원이 흔하지 않다.

 SELD를 전문적으로 시술하는 죽전예스병원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미 많은 환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시술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의료진을 비롯하여 그리스, 두바이,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의료진들이 연이어 방문하며, 시술에 대한 교육을 받기도 했다.

죽전예스병원 이길용 원장은 “예스병원은 환자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신의 치료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최상의 진료를 시행하며, 내원하는 분들의 마음까지 편안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환자와의 소통으로 벽을 허물고, 가족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치료 받으며, 내 몸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죽전예스병원은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화요일, 목요일 야간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부터는 평일 야간진료를 시행한다. 이외에 100% 발렛파킹 서비스,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카카오톡 상담까지 운영하며, 내원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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