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주상봉)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실질적 자문과 협력 지원으로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구성․운영 중인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고문위원회(위원장, 조효상)는 20일 신년회를 개최하고 ‘2016년 감사 보고와 2017년도 운영 계획안’을 의결했다.

특히 고문위원장인 조효상 대지정공(주) 대표이사와 유원건축사사무소 대표인 김기원 위원이 각 2천만원과 1천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재단의 명예이사장인 정찬민 용인시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에는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재육성재단의 큰 발전이 있었다”고 격려하며 “새해에도 미래인재 육성은 물론 100만 시정의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재육성재단 고문위원회는 지역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사회적 책무를다한다는 측면에서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및 주위에 관심 제고 및 이사회 및 장학협의회와 협력을 강화하며 재단 운영과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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