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2일째인 31일 오후7시30분부터 용인연예협회(지부장,공정배)주관으로 진행된 용인시민 대화합의 밤에는 인기개그맨 엄용수씨의 재치 넘치는 사회로 인기가수 박상민, 박현빈, 길건,여성그룹LPG등과 용인연예협회소속 지역향토가수들이 시민들을 위해서 주옥같은 노래를 선사하여 행사에 참여한 21,000여명의 시민들은 환호와 박수를 치며 즐거워하였다.
서정석 용인시장은 “용인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세계 최고 선진용인“이라는 캐치프레이에 걸맞게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세계최고의 문화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동백동에 산다는 정모(여.32)씨는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문화행사를 관람하니 가족애도 두터워지고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지역주민들과도 서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수준높은 문화행사를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행사 3일째인 6월1일 오후부터는 백암순대와전통떡체험,제12회 용인시민 백일장과 제5회 아트체험페스티발(무료미술체험행사)등 다체로운 문화행사가 제6회 용인예술제마지막을 장식하였다
올해로 제6회째를 맞이하는 용인예술제는 30일~6월1일까지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년인원 약3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일동안 진행되었다.
한편 용인예술제 관계자는 용인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 시켜드리기 위한 용인문화축제에 용인시민들이 많이참여하여 즐겁게 문화제를 즐기게 되어 문화인의 한사람으로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천홍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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