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인뉴스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안승덕)는 도로환경 개선사업으로 영동고속도로 기흥교국지도23호선 면허시험장 ~ 구성 연결 보행자통로 구간 교대 등 7곳의 도로시설물에 벽화도색 공사를 완료했다.
 
  용인시가 추진하는 도로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벽화도색사업은 지난 2월부터 실시한 도색공사는 5월 15일 완료돼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국지도23호선 보정교, 신갈초교 인근, 민속촌 앞 경부고속도로 보행자통로, 기흥장례식장 앞 경부고속도로 보라교, 운전면허시험장 인근 영동고속도로 보행자 통로 등에 벽화를 그렸다. 꽃, 어린이, 물가 전경 등 밝은 그림들로 도로 시설물에 그려진 낙서를 지우고 어두운 지하통로를 밝고 깨끗한 이미지로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기흥구는 설치된 벽화의 유지, 관리와 용인시가 추진하는 도로환경 개선 사업과 병행해 조명, 보도블럭 교체, 화단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보미기자yonginnews@empal.com

 

용인뉴스  webmaster@yonginnews.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