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에는 상반기 마지막 6월에 5444가구가 분양된다. 이중 성복동에 현대건설이 2,157가구의 대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172가구(152, 186㎡)가 분양될 동부건설의 영덕동 일대는 수원 영통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며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초, 중, 고교가 모두 있다.
또한 판교 및 광교신도시 사이에 위치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성복지구는 285번지에 GS건설이 1,502(114~214㎡)가구, 68-1번지에 현대건설이 2,157가구(119~222㎡), 192-1번지에 고려개발이 1,314가구(113~320㎡)를 분양한다.
성복지구는 2014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과 서울~용인간 고속화도로 성복IC와 인접해 있어 교통호재의 좋은 입지조건을 지녔다.
299가구(110~196㎡)가 분양될 GS건설의 신봉동 418-9번지 일대 역시 서울~용인 고속도로와 2015년에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서울 강남까지 30~40분 정도 걸려 교통상 유리한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건설업체들은 하반기부터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우려해 분양물량을 더욱 줄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월에 내집마련을 위한 청약이 상대적으로 몰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6월 분양 예정 아파트
|
지역 |
건설회사 |
총가구수 |
면적 (㎡) |
분양가구수 |
|
영덕동 |
동부건설 |
172 |
152,186 |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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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동285 |
GS건설 |
1,502 |
114~214 |
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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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동68-1 |
현대건설 |
2,157 |
119~222 |
2,157 |
|
성복동192-1 |
고려개발 |
1,314 |
113~320 |
1,314 |
|
신봉동418-9 |
GS건설 |
299 |
110~196 |
299 |
문보미기자 yongin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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