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는 지난달 28일 양지면 용인청소년수련원에서 2016 용인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헀다.

이날 의용소방대 및 지역대 40개대 850명이 참여한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김준연 도의회의원이 참석하여 격려 및 축하 인사말을 남겼다.

김준연 의원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준연 의원은 “‘안전한 도시 1위 용인시’가 되기까지에는 뒤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노력하는 850명의 용인의용소방대원이 있어 가능했다.”며 “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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