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7일 문화의집 내 휴카페에서 관내 10세에서 19세 청소년 16명이 참여하는 “나는야 바리스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회기 나는야 바리스타에서는 ‘바리스타가 되어볼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린티라떼와 브라우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청소년들에게 바리스타 직업군 이해에 한발자국 가까이 다가갈 기회를 제공했다.

‘나는야 바리스타’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청소년수련시설을 주체적으로 운영 및 관리 할 수 있는 주도적이고 자율적인 공간과 함께 휴게시설이 부족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활동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이다.

연중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다. 다음 3회기는 관내 10~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우리동네 바리스타’라는 주제로 바리스타와 카페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전화(328-989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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