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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시 정신보건센터, 용인정신병원이 주관하는 ‘행복한 정신건강 가족 만들기’가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용인시 정신보건센터와 용인정신병원에서 열린다.
 
  용인시에 거주하는 주부를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다스려 행복한 부부생활과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음 챙김 명상을 통한 마음 다스리기, 현대 부모의 스트레스, 행복한 부부 등을 내용으로 강좌가 진행된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전화 또는 인터넷(ycenter.or.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4개 강좌에 총 1만원이며 당일 납부가능하다.
 문의 용인시정신보건센터(031-286-0949)

이지선기자yongin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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