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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갑 더민주 백군기 “이우현, 네거티브 선전 중단하라”‘포곡항공대 이전문제, 시민 앞에서 공과 따져 보자” 토론 제안

 

   

4.13 총선 용인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가 자신을 ‘허위사실’ 유포라는 이유로 처인구선관위에 고발한 새누리당 이우현 후보를 향해 적반하장이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백군기 후보는 11일 오전 9시 용인시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용인의 10여년간 숙원사업인 포곡항공대 이전문제에 대해 국방부의 동의를 받아, 지역발전 핵심 공약으로 약속한 바 있다”면서 “이 문제에 관해 2년 여간 심도 있게 연구검토하고 끈질기게 군을 설득하여 국방부로부터 비행안전에 영향이 없다면, 포곡항공대를 타 지역의 군부대와 통합한다는 원칙에 동의를 받아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상대후보자 측에서 허위사실 유포라는 이유로 저를 처인구선관위에 고발했다”면서 “포곡항공대 이전과 관련해서 제가 공약으로 내걸고 저의 페이스북 및 블로그에 게재한 국방부 동의의 핵심은 다른 지역에 별도 부지를 마련하여 이전하는 것이 아닌 ‘타지역 군부대내로 통합이전 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 후보는 또한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포곡항공대 이전과 관련하여 지금까지의 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를 허위사실로 주장하는 것이야 말로 저를 포함한 용인시민 전체를 우롱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면서 “더 이상 소모적이며 용인시민들을 기만하는 네거티브 선전을 멈추고 만일 포곡항공대 이전과 관련 구체적인 근거 없이 금일 이후에도 계속 비방을 할 경우 중대 결심을 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게다가 이 후보는 페어플레이를 하자고 약속한 당일 선관위에 고발을 당했다는 문서를 받았는데 이게 이 후보가 말하는 페어플에이 정신이며 선의의 경쟁이냐”면서 “지난 7일 방영된 국회의원 TV토론에서 ‘용인~세종간 고속도로 포곡, 원삼 IC가 분명히 이우현이 만들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는데 과연 금년에 착공하기로 한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의 용인구간 IC 결정이 확정되었느냐고 역으로 묻고 싶다”고 따져물었다.

이어 “제가 알기로는 세종 간 고속도로는 실시설계도 착수되지 않아 용인지역 IC 설치 결정은 내년도에나 설계될 예정으로 알고 있다”면서 “더욱이 이 후보는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위원으로 이러한 사실을 충분히 알았거나 알 수 있었다고 생각되는데 유권자들의 표를 얻고자 고의로 발언한 게 아닌지 의심 된다”고 덧붙였다.

백 후보는 “나는 선거가 끝난 후에도 포곡항공대 관련해 허위사실이 있을 경우 모든 책임을 질 준비가 돼 있다”면서 “우리지역 숙원사업인 포곡항공대 이전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용인시민 앞에서 공과를 제대로 따져 보자”며 토론을 제안했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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