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출마의 변?
“최악의 국회, 민생경제파탄으로 국회가 무능해져가고 국민 여론이 더 이상 참을 수만 없는 현실이다. 새롭게 변화하고 바꾸어서 국민을 위한 국회,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출마했다.”

-용인갑 지역을 선택한 이유와 정치를 하려는 이유?
“처인구는 태어나서 성장하고 16년간 의정활동 하여온 지역이다. 속속들이 지역 내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고 국회의원이 되어 용인시와 처인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싶다.”

-용인갑 지역의 핵심 현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처인 지역은 자급자족할 수 있는 기업 및 생계형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하다. 산업단지 및 첨단 디지털벨리로 유치로 이를 해결할 수 있다. 처인구는 용인의 거의 모든 환경문제들을 떠안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고 성장하기 위한 각종 기반 인프라 구축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렇다면 자신만의 핵심현안에 대한 정책 및 공약을 자세히 소개해달라.
“수많은 시민들과 소통을 하고 있고 많은 의정활동으로 전통시장 및 상권 살리기, 실질적 산업단지가 있어도 유명무실한 것이 현재 처인구의 현실이다. 계속해서 정부와 용인시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를 조속히 유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인구 지역 경제를 살리는 방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첨단 및 일반산업단지 등의 기업유치로 자급자족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또한 수도권 규제완화에 최선을 다하고 용인시에 정부의 지속적 지원으로 기업인이 활동하기 좋은 도시 인프라를 만들고 싶다. 특히 덕성산업단지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디지텔벨리 등의 첨단산업 업체유치와 전통시장 환경개선 활성화, 관내 기업 유치를 위한 각종 편의 제공이 절실히 필요하다.

-국회의원이 되면 앞으로 지역민과의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어떤 노력을 할 계획인가?
“최악의 국회, 민생경제 파탄으로 이제 현역 국회의원을 바꾸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지역발전은 당에서 힘써주는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 개인의 능력이 중요하다. 16년간의 의정활동으로 준비한 만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지역민과 끊임없는 간담회, 토론회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여 처인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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