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용인갑·새누리당)이 5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참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창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참 봉사대상은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70여 언론사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와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각 부문별 수상자 39명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경제인, 법조인, 문화예술인, 교육계, 언론계, 사회단체대표 등으로 이뤄진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장태평, 전 농림수산부 장관)와 심사위원회(위원장 박영립,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이 심사를 거쳐 엄격히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이 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최우선 가치로 민생을 보듬는 국민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에 충실히 임해 왔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함과 더불어 용인시 재정극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묵묵히 노력을 기울인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우현 의원은 "이번에 받게 된 상은 지금 이 자리에 나를 있게 해준 용인시민 여러분 덕분이고 용인시민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올바른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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