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전 용인시의회 의장이 한국청소년지도자연합회의 표창장과 용인푸른꿈청소년쉼터로 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11일 (사)한국청소년지도자연합회(회장 오수생)는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선도보호에 헌신하여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지원과 어려운 청소년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이우현 전 의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또 (사)푸른꿈청소년상담원 용인푸른꿈청소년쉼터에서도 푸른꿈대안학교 명예교장으로 활동하며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지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공로로 감사장으로 전했다.

이 전 의장은 “평소 용인청소년쉼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2005년부터 11년째 푸른꿈대안학교 명예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청소년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수생 원장은 “이 전 의장이 항상 쉼터청소년들을 위해 사랑과 온정을 베풀어준 것에 대해 고마움과 감사를 느낀다.”고 전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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