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각종 행사가 한창인 가운데 온 가족이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10가족(8세이상 청소년 + 부모)을 대상으로 5월 2일(토)에 제2회‘가족사랑 프로젝트’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오리엔테이션 ▲음식 만들기(동글동글 떡 꽃다발, 가족 모양 쿠키) ▲사랑의 카드 작성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을 가족과 함께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얻고, 사랑의 카드 작성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사랑 프로젝트는 연4회기로 진행되며 다양한 테마의 음식 만들기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친밀도를 높이고, 가족화합의 방법 및 방향성, 가족의 역할을 제시하여 청소년 성장의 중심인 가족의 기능을 강화시키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추후‘가족사랑 프로젝트’활동을 희망하는 가족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sgyouth.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 후 첨부 된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1 가족당 1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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