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용인뉴스 가족 여러분!

21세기 개방화. 정보화의 물결속에 살아가고 있는 지금 우리 사회는 시대적 요청에 따라 언론매체의 역할이야 말로 그 기능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하겠습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절묘한 조화로 언론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시민이 함께하고 주체가 되는 시민을 위한 질 높은 언론문화 창달을 위하여 새로이 창간되는 '용인 뉴스'의 역할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급변하는 현대 사회환경속에서 새로이 창간되는 '용인뉴스'가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특히,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크게 받아 들여 이들을 대변하는 진정한 국민의 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용인뉴스가 항상 새롭고 보다 더 유익한 정보를 끊임없이 전달하므로써 용인뉴스가 거듭 성장하시길 기원드리며 많은 독자들에게도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기원드립니다. 

다시한번 용인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신문사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11월 
  용인시의회 의장  조 성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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