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찰서(서장 구본걸)에서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의 주범인 교차로 꼬리끊기와 병행하여 정지선 지키기 생활화로 법규 준수의식을 향상시키고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선진교통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1월 20일 부터 30일까지는 홍보및 계도 기간으로 고의없는 경미한 위반행위는 "교통질서협조 요청서"를 발부하며 12월 1일부터 20일까지는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여 2회위반 또는 과도한 위반행위는 엄정단속 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도내 정지선 준수율은 70.4%로 전국평균 72.2%에 미치지 못하고 사업용 차량 준수율은 63.9%로 비사업용 73.3%에 비해 낮으며, 특히 이륜차 준수율은 48.4%로 전국 최하위권(조사-월드리서치)으로 운전자의 해이해진 정지선 지키기 준법의식을 강력한 단속을 통한 관심제고로 이와같은 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밝혔다.
   
 앞으로 용인경찰서에서는 정지선 지키기 생활화 운동이 성공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하에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함과 동시에 주요교차로에 경력을 집중 배치시켜 꼬리 끊기와 병행하여 소통위주 근무와 병행하여 용인시 교통문화가 한층 성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천홍석 기자 yongin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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