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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용인시 주요시책사업 특집 기획100만 행복도시 성장 기반을 다진다

 

   

재정 건전화 토대 구축  성장 동력 갖춘 기업친화도시 목표  
용인600년사업 역사문화도시-여성친화도시-안전 건강도시 새 브랜드 구축

인구 95만5907명(2013.12.31기준)의 용인시가 100만 대도시 성장 기반을 다지는 2014년 시정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정 건전화에 총력을 경주하고 성장 동력을 갖춘 기업친화도시 토대 구축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게 주요 골자이다.

창조경제를 위한 성장잠재력을 구체적으로 발현시키고, 생활공감형 사업 집중 추진을 통해 주거환경을 선진화하며, 용인600년 사업을 통한 역사문화도시, 여성친화도시,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로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구축한다.

   

■ 재정자립도 57.5% 견실한 세입구조 토대, 긴축재정 운용 및 생활공감형 사업 지속 추진

 2014년 용인시의 예산규모는 일반회계1조 3,063억원, 특별회계 2,889억원으로 총 1조 5,952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재원을 분석하면, 지방세수입이 6,278억원(총 예산의 48%), 세외수입이 1,238억원(총 예산의 9.5%)으로 재정자립도 57.5%의 견실한 세입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재정운용의 기본방향은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긴축재정운용의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신규사업을 억제하고 각종 사업 예산과 경상경비를 축소했다.

다만,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주민불편사업의 해소를 위해 도로유지관리비용을 2013년 대비 18% 증가한 81억 3천만원으로 편성, 생활공감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시민 중심의 복지사업을 위해 사회복지 예산을 2013년 본예산 대비 29.8% 증가한 4,208억원으로 편성했다.

   

■ 민간제안 산업단지 18건 체계적 조성 적극 추진, 공감형 지원 강화, 기업 친화 도시 총력전,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추진

 

용인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경제 2개 분야의 10여개 시책 등 지역경제분야 업무 개선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용인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은 100만 대도시에 걸맞도록 투자.기업유치 활성화, 산업단지 조속 추진, 공감형 중소기업 지원정책 강화, 사회적기업 육성기반 확충 등으로 추진된다.

특히 ‘용인시 민간제안 소규모 산업단지 조성계획’에 의거해 민간제안 산업단지 총18건에 대한 체계적인 조성을 유도, 기업 유치에 필요한 산업 기반과 안정적인 기업 입지를 마련할 방침이다. 기업 지원정책 강화를 위해서는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1기업당 2억원 내 약 60억원을 지원하고, 이자 지원은 약130개사로 확대할 방침이다.

수출을 지원하는 해외통상사업은 5개 사업에 2억여 원을 들여 약45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기업환경 개선사업 5개 사업에 약 8억원을 투입하며, 현장 중심 기업SOS제도 운영, 관내 기업제품 적극 홍보 및 우선구매(용인비즈 연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원사업의 효율성 검증,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경기미니테크노파크 등 관련기관과 연대 강화로 기업 지원 효과를 극대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 운영, 사회적기업 벤처 경연대회 등 지속가능한 사회적 기업 육성, 자역사회 중심의 사회적기업 협력 생태계 조성, 사회적 기업가 교육 및 기업 간 네트워크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와 병행하여 협동조합 활성화, 소상공인 특례보증,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추진, 기업 친화도시의 확고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 용인 600년사업 역사문화도시로, 여성친화도시 브랜드 확산, 시민중심 교육복지사업 확대

2014년은 용인 지명 탄생 600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이다. 용인시는 지명 탄생 600년을 맞아 선조들이 이룩한 업적을 기리고 유·무형의 용인의 정체성을 공유하여 시민 화합을 이루어 용인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할미산성 발굴조사 등 문화재를 지속적으로 정비 복원하고, 용인아카이브사업을 추진한다. 용인의 역사, 문화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여 학술적.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정리 보전하는 한편, 용인학 연구자에게 연구자료를 제공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9월경에는 용인에서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를 개최하여 용인 600년을 전국에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축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시에서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각종 문화제, 행사, 기념식 등과 연계해 용인 600년을 널리 알리고 모든 시민과 600년의 의의를 공유할 계획이다.

 ‘여성친화도시’ 추진을 위해서는  시립어린이집, 공공형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종합양육지원 센터를 2014년 말 목표로  개관하여 보육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여성들이 보다 안전하고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맞춤형 노인복지 증진과 장애인 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하여 시민 중심의 복지사업을 확대하고, 방과 후 학교 교육 활성화를 위한 비전교육프로그램 운영,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지원, 흥덕도서관과 청덕도서관 개관 등 교육도시 기반도 다져나간다.

   

 

   

 

   

 

   

 

   

 

   

■ 건강도시 조성 2017년까지 11개 사업 선정 추진, 생활공감형 사업 최우선 추진, 살기 좋은 안전도시 조성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11개 사업계획을 선정하여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단계별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순위에 둔 정책개발과 실천으로 시민의 건강을 지켜 나갈 방침이다. 시민의 건강문제는 물리적 환경 변화뿐만 아니라 고용, 교육, 교통, 안전 등 사회경제적 환경에 의해서도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 적극 대응하려는 것이다.

생활공감 행정으로 시민의 생활불편을 줄이는 것에는 지속적으로 특별한 노력을 기울인다.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도로, 청소 등의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사전예방, 신속처리를 통한 시민체감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각 구청 생활민원과 중심으로 횡단보도 턱낮춤, 돌출소화전 지하화 사업,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버스정류장 조명등 설치를 비롯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안전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방범용 및 어린이 안전 CCTV를 교체․설치하는 등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택시 이용 각종 범죄를 사전예방하기 위한 택시 안심 서비스를 운영한다. 취약계층 영·유아 보육시설 163개소와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를 연계하여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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