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건설(주), 용인 공세지구 ‘피오레’ 분양 38 ~ 79평형대 총 2천세대 공급, 견본주택 9일 개관 용인시가 개발 계획인 기흥호수공원 조망 가능 대주건설(주)은 15만8천970평 규모의 민간복합단지로 조성한 공세지구내 ‘피오레’ 2000세대를 분양한다.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위치한 공세지구는 단지내에 3만2천여평 규모의 첨단 벤처단지가 조성되는 자족형 복합단지로, 삼성전자와 삼성 SDI가 인접해 있고 유한양행중앙연구소, 르노삼성자동차연구소 등의 배후수요를 갖춘 친환경 자족형 신도시로 개발된다. 공세지구에는 벤처지구와 더불어 2개 블록 7만5천여평에 아파트 2천가구, 9천여평 규모의 유통상업시설, 1만2천여평의 공원 등이 조성된다. 공세지구 ‘피오레’는 용인지역에서 보기 드문 중대형평형으로만 구성된 대단지로 지상 15 ~ 25층 24개 동에 △ 38평형 158가구 △ 48평형 356가구 △ 54평형 196가구 등 710가구 규모의 A단지와 △ 45평형 406가구 △ 54평형 562가구 △ 65평형 298가구 △ 78평형 8가구 79평형 16가구 등 1290가구 규모의 B단지 등 총 20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아파트는 각 세대 4베이 신평면으로 설계되고 일부세대는 양면개방형으로 설계하는 등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발코니 확장시 공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광폭 발코니를 제공하고, 최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포켓발코니도 일부세대에 적용된다. 또 현관 및 복도까지 부드러운 질감의 천연대리석 바닥재 시공으로 품격을 높였다. 특히 이 아파트는 공세지구가 지닌 친환경 입지를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자연휴양림 등 자연녹지가 공세지구를 둘러싸고 있으며, 용인시가 일산호수공원의 3배인 80만평 규모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신갈저수지가 인근에 위치해 조망이 가능하다. 용적률 140%, 건페율 8%의 친환경 초저밀도 아파트 단지로 구성되며, 50%대의 단지내 녹지율로 대규모 중앙테마광장을 중심으로 단지 곳곳을 공원화하고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중앙테마광장에는 대규모 휘트니스센터에서부터 골프연습장, 연회장, 독서실, 실버룸을 조성한다. 공세지구는 수원영통 및 보라지구와 연결된 생활권으로 용인개발축의 중심선상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강남까지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한 교통의 요지에 입지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수원IC와 기흥IC가 인접해 있으며, 국가지방지원도 23호선이 단지에서 직접 연결된다. 2008년 완공되는 분당선 연장의 상갈역과 2009년 완공예정인 용인경전철, 용인~양재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교통여건이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판교 등 공공택지개발지구와 달리 분양권 전매제한 규정도 해당되지 않아 등기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대주건설(주)은 용인공세지구 피오레 오픈기념으로 방문객대상 경품행사 및 청약고객을 대상으로 월드컵 응원 티셔츠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9일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5번 출구에 개관하며 입주는 2008년 말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712-2277, 홈페이지) www.fioreapt.com ins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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