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는 9월 13일(금) 수시1차 일반(적성고사 및 면접/실기)전형 및 특별전형, 입학사정관전형 원서접수를 모두 마감하였으며 1,637명 모집에 28,589명이 지원하여 전체 경쟁률은 17.46대 1을 기록 했다.

수시 1차 전형은 학생부와 적성고사, 면접 및 실기 점수를 반영하여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일반전형의 경우 915명 모집에 23,589명이 지원하여 25.7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특별전형의 경우에는 478명 모집에 2,770명이 지원 5.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입학사정관 전형(옵티머스리더 전형)은 208명 모집에 1,898명이 지원 9.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입학사정관 전형(기회균형 전형)은 36명 모집에 332명이 지원 9.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78.14대 1을 기록한 디지털미디어학과이며 그 뒤는 68.8대 1을 기록한 청소년지도학과이다.

수시 1차(적성고사평가) 전형일은 2013. 9. 28(토)이고, 합격자 발표일은 2013.10. 8(화) 15:00 예정이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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