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포곡중학교 학생 45명과 지역단체장 및 주민자치위원 25명 등 총 70여명의 체험자들이 참여, 서바이벌 모의전투를 포함한 군사훈련, 내무반 생활 등 각종 병영생활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조영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청소년 병영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교우간의 협동심을 배양하고 인성 교육을 통한 건전한 학교생활,  청소년 안보의식 고취를 통한 향토사단의 역할과 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