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청장은 고객지원과에 들러 직접 민원인이 되어 민원 접수하는 과정을 체험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인천징병검사장과 모집병면접장을 찾아 장정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박창명 병무청장은“고객의 입장에서 현장중심·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과 공감하고, 국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新병역문화”를 반드시 이루어 줄 것과, 더불어 공직자로서 높은 도덕성을 갖춘 병무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윤호 기자  ho86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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