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와 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회장 이상욱)는 19일(월) 연계 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인력과 시설 및 정보를 공동 활용하기 위하여 협동교육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용인송담대학교 법률실무과에 피해자학, 피해심리학, 피해상담학 등 범죄피해관련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는 법무부의 인가를 통하여 한국피해자지원협회를 출범하였으며 현재 각 지방경찰청의 지원 의뢰를 받아 피해발생 직후 범죄피해를 당한 당사자와 그 가족들의 경제적, 정신적 지원을 하고 있다.

송정민 기자  insk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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