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농어촌 관광마을 모니터링 투어에 참여할 체험객을 모집한다.
농어촌 관광마을의 운영상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농촌 관광마을의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체험 내용은 회차에 따라 다르다. 미꾸라지 체험과 춤테라피(8월 25일), 고구마 수확과 작은 음악회(9월 8일), 배따기와 작은 음악회(10월 13일), 들깨 수확과 영어체험(10월 27일) 등으로 구성돼 용인시 원삼면 학일리 아름마을 일원에서 진행한다. 중식은 마을에서 준비한다.
투어 비용 18,000원은 100% 시비와 도비로 보조한다. 단, 교통비와 여행자보험료는 자부담이다.
용인시 관내 초중고 학생, 도시소비자 모임, 신문 및 방송작가, 부녀회, 종교단체 등 농촌체험을 희망하는 도시민이면 참가가능하며 7월 18일부터 학일마을 인터넷 사이트(http://hakil.invil.org) 또는 마을에서 직접 선착순으로 회당 50명씩 모집한다.
참가자는 참가일 당일에 여행자보험가입증명서를 제출하고 농촌체험 후 설문조사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문의 용인시 농축산과 031-324-3202, 각 구청 산업환경과 농정계 031-324-5341(처인구), 031-324-6341(기흥구), 031-324-8341(수지구)
용인뉴스 webmaster@yonginnews.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디서 아가리를 벌려" 오광환 용인시체육회장,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막말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