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시장 김학규)는 ‘매력적인 사람들의 비밀은?’이란 주제로 유인경 경향신문 선임기자가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특강을 연다.

이번 강연은 용인시민을 위한 ‘2012년 레인보우아카데미’ 10월 강좌로 오는 25일(목) 오후 2시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시청사 3층 에이스홀에서 열리며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할 수 있다.

유인경 기자는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현재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로 활동하며 MBC TV 생방송‘오늘아침’고정 패널과 KBS TV‘아참마당’외 다수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전 주간경향 편집장, 여성가족부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회사가 인정하는 여자들의 비밀’,‘WHO 다르게 사는 사람들?’외 다수의 저서를 출간한바 있다.

이번 강연에서 유인경 기자는“20세기가 권력과 카리스마가 지배하던 사회였다면 21세기는 소통과 부드러움이 주변사람들의 공감대를 얻어 화려한 스펙이나 이력서보다 태도가 그를 판단하는 기준이 돤다”며 “소통과 공감력은 다른 이들을 끌어들이는 힘, 매력에서 얻어진다”고 메시지를 전하면서‘Sorry=쿨하게 사과하라’'Simple=단순하게 생각하라‘ ’Study=계속 공부하라‘’Story=자기 이야기거리를 만들어라‘’Stick=간결하게 말하라‘’Sweet=따뜻함이 이긴다‘ 등 주변에서 매력도가 높은 이들의 공통점에 관해 열강을 펼칠 예정이다.

레인보우아카데미는 올해 용인시민의 지적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기계발, 여성·가족, 경제, 교육, 행복, 건강,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7인 전문 강사를 초청해 7색 테마별 강좌를 연다. 오는 11월 29일에는 볍륜스님의‘희망세상 만들기-즉문즉설’이란 주제로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이지선 기자  insky2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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