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여성회관에 따르면 <뽀뽀뽀> 음악감독 이민숙이 연출을 맡고, 창작동요 연주활동을 선보이는 양경옥 동요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신나는 동요여행> 에서 만날 수 있다.

큰어울마당에서 펼쳐지는 무대는 네잎 클로버(봄), 바다 메들리(여름), 단풍잎 은행잎(가을), 겨울 메들리(겨울) 등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그려낸 작품들로 구성되어 동심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브이앤라이프와 경기문화재단의 후원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를 위하여 준비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주중에 불어 닥친 태풍 볼라벤으로 집안에 콕 박혀있던 아이들과 함께 나와 천진난만한 동심을 느낄 수 있는 동요여행을 떠나보자.

티켓은 3~4만원이며 티켓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손우정 기자  swj50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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