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인위 재난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율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제3회 용인시장배 재난예방 웅변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웅변대회는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며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등 3개 부문으로 개최하며 대한웅변인협회 용인지부나 NGO 한국웅변인연합회 용인시지부에 7월 6일까지 원고와 학교장 추천서를 우편, 팩스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원고 주제는 재난 예방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려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난예방활동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내용, 인위적 사고에 대한 경각심, 재난 체험을 통한 실제사례와 극복의지를 표현한 내용, 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로 피해감소를 부각시키는 내용 등이다.
웅변시간은 유치부 2분, 초등부 3분, 중·고등부 4분이다. 공모 원고에 대한 서류심사를 거쳐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 여성회관에서 제 3회 용인시장배 재난예방 웅변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부문별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시상할 계획이다.
문의 용인시 재난안전과(031-324-2365), (사)대한웅변인협회 용인시지부 (031-283-7029), NGO한국웅변인연합회 용인시지회(031-262-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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