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 교통관리계는 다가오는 휴가철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와 음주운전 근절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음주단속을 용인동부경찰서 관내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지난 13일 경찰관, 교통의경을 총동원해 용인동부서 관내 총 12개소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이 날 면허정지 수치(혈중알콜농도 0.05%이상) 2명, 면허취소 수치(혈중알콜농도 0.1%이상) 5명이 단속되었다.

한편, 용인동부경찰서 교통관리계는 "현재 2012. 4. 25 ~ 8. 2까지 교통사고 줄이기 100일 계획이 실시 중으로 앞으로도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 교통싸이카 집중배치 및 지속적인 음주단속 등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손우정 기자  swj5059@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