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성렬)에서는 27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자랑스런 용인동부 경찰인”을 선정하고 대상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렬 서장 및 직원 60여명, 나광덕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맑고 투명한 인사정의를 실현한 이관형 경위가 ‘공정한 경찰관’으로, 소외계층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하재봉 경위가 ‘친절한 경찰관’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김철 경사가 ‘근면한 경찰관’으로 각각 선정 돼 서장 표창과 함께 경발위에서 준비한 감사패를 수여 했다.

이날 김성렬 서장은 표창 대상자들에게 맡은바 업무에 헌식적으로 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용인동부경찰서와 주민들을 위해 업무에 매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랑스러운 용인동부경찰인 표창은 ‘공정한 경찰’, ‘근면한 경찰’,‘의로운 경찰’을 주기적으로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치안활동은 물론 대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시작하였으며 그동안 12명의 경찰관이 선발되어 명예로운 표창을 수여 받았다.
 

손우정 기자  swj5059@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