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범도민 생명지킴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매월 3주차 금요일을 심폐소생술 교육의 날로 지정하여 용인소방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심폐소생술 교육의 날’은 생명을 구하는 일을 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으로서 현장활동을 하는 구급대원뿐 아니라 용인소방서 전직원이 심폐소생술 전반에 대해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여 생명존중 문화정착에 적극 동참하기위해 시행되며 교육수료자에겐 수료증을 발급하여 전문성을 부여하고 일반인 교육 시 교육보조요원으로도 활동 할 예정이다.

김연주(소방장) 구급담당자는 “심폐소생술 수료증은 2시간 이상 이론과 실습교육을 수료한 대상에게만 지급된다”며, “용인소방서 전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교육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손우정 기자  swj5059@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