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제2회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사액서원인 심곡서원 등 도(道) 지정 중요문화재 5개소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지난 17일에는 소방공무원 30명, 소방차량 8대, 용인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지향교(양지면 향교로 13)에서 합동소방훈련이 실시되었다. 이날 실시된 훈련은 중요문화재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표준작전절차에 따른 가상화점을 설정하고 화재출동에서 진압까지 실제상황을 가정하여 화재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문화재 관련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확인 등 안전점검을 함께 실시했다.
 |
||
박승준 대응안전담당(소방경)은 “관계부서와 지속적인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각 문화재별로 현장상황에 맞는 진압훈련을 통해 유사 시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며, “문화재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손우정 기자 swj5059@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디서 아가리를 벌려" 오광환 용인시체육회장,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막말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