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하동25번지 수원시연화장내에 위치한 (주)수원시장례식장운영회(대표이사;이현근)가 최상의 시설과 이익의 사회환원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연화장은 웅장하고 정결한 건물과 주변의 환경으로 인해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마음이 엄숙하고 경건해 지고 있으며 주변 경관. 장례시설의 원스톱 서비스 체계(장례예식장, 화장장, 납골장, 자연장 등)가 완벽하게 구축된 우리나라 최초의 장례시설이다.
#이익금 10% 사회 나눔 봉사활동 전개=연간 사업수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설날과 추석 등 년2회에 걸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등 수원관내 불우이웃과 관내의 사회복지시설(수봉재활원, 동광원,감천장, 바다의 별, 경동원 , 장애인 연무재활 사랑방 등)과 경로당 등 시설에 사랑의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4년년간 4천여포의 쌀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으며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기금도 전달하고 있다.
#저렴하고 이용이 편리한 시설=장례에 소요되는 모든 물품은 질이 좋은 상품만을 취급하고 있다.
빈소에 제공되는 음식도 최상의 재료를 구입해 조리사가 직접 요리해 음식의 신선한 맛과 위생상 안전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관리하고 있다.
수원시민들과 함께하는 장례시설,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며 상주의 슬픔과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빈소 사용료는 50%, 안치실 사용료는 25% 할인, 주차장무료 등 관외 거주자 보다 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장례식장은 13개의 빈소중 78평이상 2개소, 48평이상 2개소, 27평형 9개와 18개의 안치실과 식당, 매점, 화원, 넓은 휴게실은 물론 5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해 대형병원 장례식장이나 고급 장례시설보다 이용이 편리하고 가격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광교신도시 개발로 진입로 이용이 다소 불편하나 3분이내 거리에 경기, 대원 시내. 고속버스의 종점(차고지)이 있어 장례식장의 접근성이 매우 좋으며 진입도로공사가 종료되면 시내의 어느 장례시설보다 교통이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단체 운영=장례식장 직원으로 50명으로 구성된 '라온제나 봉사회'는 밤샘근무를 하고 나와서도 지역 발전에 앞장선다는 각오와 다짐으로 매월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쌀과 생활용품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또한 깨끗한 도시, 사람이 살맛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월 하천 등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시설, 노인정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보수공사와 도배 등을 하고 냉장고 등 필요 물품 지원, 과일, 떡, 음료 등을 전달하고 있다.
금년부터는 임직원 모두는 물론 협력업체등으로 봉사 인원을 확대해 봉사의 질을 높이기로 했다.
#장례식장 이미지 개선=혐오 시설,기피시설로 인정되고 있는 장례시설의 이미자를 탈피하기 위해
추모 음악제, 영혼제 등 각종 문화 행사를 매년 개최하여 고인의 넋을 위로할 계획이다.
이현근 대표이사는 "새로운 장례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각오로 수시로 이미지 개선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장례식장은 혐오시설이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문화시설이라는 이미지로 다가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1 보건복지부 장관 수상=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월 전문 외래 강사를 초빙하여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민원인들과의 대화요령과 상례예절을 교육하여 직원들의 자질을 높혀 나가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2011년도에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장례문화우수시설 표창을 받았고 또한 국제표준인증센터로부터 장례식장서비스 부문에서 iso 9001을 국내 최초로 3년 연속 획득했다.
이현근 대표이사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유족과 조문객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고객을 섬기는 자세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찬형 기자

김찬형 기자  kch-878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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