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제4기 ‘용인청년뉴딜’ 과 ‘재취업 지원교육’을 비롯해 만 40세 미만 모든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취업 직무(적응)교육?4개 과정을 운영한다.

성공 취업의 길잡이로 자리매김한 ‘용인 청년 뉴딜’과 ‘재취업지원 교육’은 전문 취업 컨설턴트가 1:1 밀착상담을 통해 구직전략 수립, 이력 및 변화 관리법, 면접요령 등 구직 스킬 향상에 필요한 사항을 제공하고 맞춤형 취업알선과 동행면접 등을 통해 취업 성공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구인업체 수요에 맞는 직무교육 4개 과정을 개설, 구직자에게는 직무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게는 실습 위주의 단기 교육을 통해 필요한 인력을 신속히 지원하게 된다. 직무교육은 EM기초과정, 품질관리 OA, 초콜릿제조, 전산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정을 운영해 구직자가 직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높이고 기업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 기업 현장 적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든 취업강좌의 교육비와 재료비는 무료이고,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용인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용인일자리센터 031-324-2206)

이지선 기자  insk2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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