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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평생학습센터가 개최한 ‘2007 레인보우 아카데미’의 첫 강의로 세계적 공연 ‘난타’ 기획자 송승환 씨가 19일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에서 강의했다.
‘용기, 도전과 열정’이라는 주제로 열린 강의에서 송승환 씨는 “아직까지 한국과 우리 문화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며 “한국에 대해 떠오르는 이미지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문화마케팅의 부족이 아직까지 부족한 상황이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 세계 문화에 대한 관심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레인보우 아카데미는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7가지 테마로 한 특별 강의를 마련, 시민들의 자기개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강좌다. 오는 5월 17일에는 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최희수 씨가 바른 책읽기에 대해 강의한다.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하반기 강좌는 시민대상 설문을 실시해 강사를 선정한 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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