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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연극제-용인 예술감독, 급여 전액 용인 르네상스광장 축제에 기부
   
▲ 대한민국연극제-용인 예술감독, 급여 전액 용인 르네상스광장 축제에 기부

[용인뉴스] 2024년도에 개최되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용인’은 이전의 개최되었던 연극제와는 다른 무엇인가가 있다.

기존에는 공동 주최를 하는 지방자치단체인 시, 도와 한국연극협회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이 관례였다.

하지만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용인’은 이전과는 접근 방식 자체가 다르다 못해 독특하다.

전국 단위 연극제하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 각 지역에서 예선을 거치고 우수 작품이 개최 장소에서 본선을 치르는 방식이다.

용인은 여기에 문화재단을 포함한 지역의 자원과 역사성을 최대한 활용해 청년 계층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제1회 대한민국 대학 연극제’를 새롭게 만들고 전국 연극제와 시민이 적극 소통할 수 있는 용인르네상스광장에서의 시민 참여형 문화 축제를 추가로 계획했다.

이와 같은 용인만의 새로운 시도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용인’의 대회장을 맡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이는 지금까지 어느 지역에서도 시도해 보지 못한 시민 중심 축제의 긍정적 시도가 될 것이라고 연극인 모두 공감하며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예술감독을 겸임하고 있는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6개월 임기의 예술감독에게 주어지는 급여 전액 3천만원을 용인르네상스광장 시민 문화 축제에 기부할 예정이다.

6월 27일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용인’ 전야제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진행될 이 축제는 조아용 페스티벌, 경기연희페스타 등의 시민 참여 행사를 통해 연극제와 시민들을 더욱 끈끈하게 이어줄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부는 4월11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용인’의 집행위원장인 한국연극협회 한원식 경기도지회장과 김혁수 예술감독이 함께 만나 기부금 전달식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한원식 집행위원장은 ‘지자체와 연극협회가 주최해온 지금까지의 연극제와 다른 용인만의 연극제를 용인문화재단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며 ‘그런 과정에서 연극인 출신으로 예술감독을 맡은 김혁수 대표이사가 인건비 전액을 용인시민을 위한 행사에 전액 기부한다는 사실에 연극제에 참여하는 연극인 모두 박수를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용인’은 6월 27일 용인르네상스광장 축제로 서막을 열고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홈페이지 및 사무국에 하면 된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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