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구성농협(조합장 홍종민)은 2024년 2월14일(수)부터 16일(금) 까지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조합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결산 운영공개 및 조합원 만남의날 행사를 열고 농협 이념교육 후 지난해 사업성과를 공개하였다.

이번 결산 운영의 공개에 따르면 자기 자본 509억원, 대손충당금 49억을 추가 적립하여, 년말 잔액 134억원으로 113%로 불확실한 미래 경영환경에 대비하였으며, 2023년도 당기순이익은 31억원의 성과를 거두었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장의 기조를 이여갈수 있었으며, 올해는 조합원 실익증대와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 책임경영의 체계를 목표로 하여 경영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업목표 관리로 건전경영 달성하여 구성농협(조합장 홍종민)은 조합원과 지역사회와 함께 100년에 도전하는 NO 1.구성농협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