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전 국무청리 민정실장이 13일 오전, 용인시청에서 출마선언을 했다[사진=최철호 기자]

상식 전 국무총리 민정실장이 13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갑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실장은 출마를 선언하면서 ▲검찰독재에 대한 항쟁과 정권탈환의 선봉장이 되겠다 ▲통합과 포용의 정치인이 되겠다▲처인의 세계 반도체 중심도시 발전 계획 ▲처인의 교통과 문화인프라 구축 계획 등을 밝혔다.

이 전 실장은 "윤석열 검찰 독재에 맞서 싸워 정권을 탈환하고 이재명 대툐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선봉장이 되고자 한다"며 "경찰 고위 간부 출신으로 수사와 정보 요직을 두루 경험햇으며 강직한 성품을 갖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쌓은 역량과 열정을 처인 발전에 오롯이 바치겠다"며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희찬 기자  hcl_01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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