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제14회 방재의 날(5월25일)을 맞이해 자연 및 인적재난의 예방과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재난예방 관련 포스터와 표어' 를 공모한다.

 응모주제는

▲ 미리 점검하고 정비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내용

▲ 태풍, 호우, 해일, 지진, 대설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면 

    인명과 재산비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내용

▲ 자연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내용

▲ 재난 피해 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협심하여 피해를 복구하는 재

    난 극복의 의지를 담은 내용 등이다.

 포스터는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으로 4절지나 B3용지(516mm · 364mm)크기로 주제에 맞는 평면 표현물을 작품 설명서와 함께 제출할 경우 제출 마감일까지 도착해야 한다.

 응모작에 대해서 교육청과 용인예총 등에 의뢰해 구성한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포스터는 최우수 3명, 우수 5명, 장려 7명, 표어는 최우스 3명, 우수 3명, 장려 7명을 선정해 시상하며 부분별로 최우수 작품 1점은 경기도에 추천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재난안전과(031-324-2365)로 문의하거나

용인시청 홈페이지 (http://yonginsi.net) 및

용인시 안전문화운동 홈페이지  (http://safe.yonginsl.net) 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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