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 제19회 지역신문의 날 행사가 29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창식 용인특례시의원(국민의힘)이 의정대상 기초의원 부문을 수상했다. 

전국 340여 지역신문이 회원사로 있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지역의 소소한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매체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각 시ㆍ도협의회를 통해 의정대상, 행정대상, 자랑스런공무원상, CEO대상, 사회봉사대상, 문화예술대상 등 후보를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이창식 의원은 제8대 용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주민 가까이에서 주민의 의사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경주하여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상 정립에 기여한 공로로 의정대상의 영예를 수상했다. 

이창식 의원은 “이번 수상은 용인특례시의원 여러분의 공로라 생각하며, 7월부터 시작되는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에서는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 주민에게 더 가까이 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희찬 기자  hcl_01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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