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中君子의 기품 있는 용인시를 만들자

                                                                김민기 민주당대표의원 

시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해 아쉬운 일 후회하는 일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작심삼일로 끝난 일도 있고.
뜻대로 되지 않은 일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용인시민여러분!
경인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기축년은 “느려도 소걸음”이란 속담대로 더디더라도 뚜벅뚜벅 성실하게 쉼 없이 나아가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해 경인년은 60년만에 맞는 백호처럼 선택과 집중을 하는, 그래서 반드시 성취하는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시민들께서 부여해주신 의원 임기 6개월 남았습니다.
시민과 함께, 어려운분 덜 어렵고, 아픈분 안 아프게 할 수 있는, 살맛나는 용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생각에 힘겹고 어려웠던 일들이 있었다면, 이미 극복되어진 것입니다.
새해에는 산중군자의 기품이 있는 용인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경인년을 맞이하여 용인시민 한분한분 모두 건강하시고
댁내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010.1.1.
용인시의회 민주당대표의원 김민기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