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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상현고, 학생 주도 ‘독립운동사 바로 알기’ 프로젝트 운영광복회 용인시지회와 함께하는 역사 체험의 장 마련

▲나도 용인의 독립운동가’ 포토존

용인 상현고등학교(교장 이제실)가 7월 17일 제헌절과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7일부터 5일간 학생주도 ‘독립운동사 바로 알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올해 상현고등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제 잔재 청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독립운동의 역사와 함께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용인 지역 독립운동에 대한 지식과 체험 학습의 장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광복회 용인시지회와 연계하여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역사 동아리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프로젝트 봉사활동 참여 학생들이 주도하여 전체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7일부터 13일까지 상현고등학교 2층 본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독립을 향한 투쟁, 용인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 활동이 진행된다. 아울러 ‘나도 용인의 독립운동가’ 포토존이 설치되어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체험할 수 있는 역사 학습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8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은 역사 프로젝트 봉사활동 참여 학생 주도로 하교길 태극기 나눔 행사가 추진된다. 태극기 나눔 행사는 학생, 교직원 300여 명 이상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이루어질 예정이다.

▲독립운동 전시

프로젝트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독립운동사 특강이 운영된다. 특강은 독립운동가의 활약상, 독립운동의 세계사적 의미, 용인 지역의 독립운동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은 그동안 잘 몰랐던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 지식과 용인 지역의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알게 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역사 동아리 2학년 정찬우 학생은 “이번 ‘독립운동사 바로 알기’ 프로젝트를 통해 광복을 위해 치열하게 투쟁한 독립운동가의 활약과 희생의 역사를 알게 되었다.”라며 “특히 내가 살고 있는 용인 지역에 훌륭한 독립운동가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매우 인상이 깊었다. 앞으로 동아리 활동에서 용인 지역의 독립운동에 대해 더 탐구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상현고등학교 이제실 교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 독립운동의 역사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민주시민이 되길 바란다.”라며 “나라사랑 의식 향상을 위해 학생 주도의 역사교육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희찬 기자  hcl_01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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