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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 선거, 서울 예측 출구조사에 오세훈 후보 오차 범위 벗어난 우위 점해오세훈 59.0% vs 박영선 37.7%

4.7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ARS 출구조사 결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오차 범위를 벗어난 우위를 점했다.

7일 오후 8시15분 공개된 KBS·MBC·SBS 지상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표본오차 95% 신뢰수준 ±1.2%포인트) 서울 재보궐선거에서 오 후보는 59.0%, 박 후보는 37.7%의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 25개구 중 강북구를 제외한 24개구에서 오세훈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에선 오세훈 후보가 74.1%로 박영선 후보(22.9%)에 비해 51%포인트 앞섰다. 강남구 외에도 서초 송파에서도 각각 40%포인트와 25%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오 후보가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박 후보에 앞섰다. 40대에선 박 후보(53.7%)가 오 후보(43.5%)를 앞섰다. 세부적으로 △18~29세(오 후보 57.8% vs 박 후보 34.7%) 30대(48.7% vs 47.1%) △50대(55.0% vs 42.9%) △60세 이상(69.4% vs 28.6%)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오 후보가 남성과 여성 모두 박 후보에 앞섰다. 세부적으로는 남성(오 후보 59.4% vs 박 후보 37.2%) 여성(오 후보 56.3% vs 박 후보 40.4%)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강북구에서만 박 후보(51%)가 오 후보에 (45.3%)를 앞섰다. 나머지 지역에선 전부 오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선거는 '차기 대선 전초전'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선거는 여야의 지지층이 결집된 상태에서 치루는 만큼 결과에 따라 향후 대선 경쟁구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지상3사의 출구조사가 현실화된다면 오 후보는 10년 만의 부활이다. 지난 23일 범야권 단일 후보로 선택 받은 오 후보는 정치인생 역전 드라마를 찍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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