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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제21 최원호 의장 인터뷰

   

“아름답고 깨끗한 용인 만들기에 최선”
“친환경 용인 위해 시민 참여형 사업 역점”

자라나는 새싹들과 후손들에게 친환경적인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 주기위해 위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하고 있는 푸른환경 새용인 의제21실천협의회 최원호 의장을 만나 의제21의 활성화를 위한 향후계획과 활동에 대해 들어봤다.

1. 푸른환경 새용인 의제21실천협의회라는 단체에서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은?

의제(Agenda21)는 지난 92년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리우선언과 더불어 이에 대한 세부실천과제로 채택된 지구환경보전 실천 강령으로 각국 지방정부에 적용되기를 권고함에 따라 세계 각국이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16개 광역시·도는 물론 230여 지자체에서 추진 운영되고 있다.
우리 용인의제21에서는 2007년도에는 ‘용인나무이야기도감’, 2008년도에는 ‘용인풀꽃이야기도감’을 발표 했으며, 2009년에는 ‘용인곤충이야기도감’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9월에는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발대식을 할 계획이다.

2. 몇 개 분과, 몇 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하고 있는 활동은?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용인의제21)는 2000년에 발촉돼 현재 6개분과 140여명의 위원들이 자연생태, 산업경제, 교육문화, 사회복지, 도시환경, 농축산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생태분과’는 2009년 용인곤충이야기도감을 추진하고 경안천 모니터링, 청소년경안천대탐사를 진행 했으며 ‘교육문화분과’는 찾아가는 꿈나무 생태교실,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운동의 가족환경 미술축전을 추진하며 ‘사회복지분과’에서는 더불어 함께하는 장애인 생태체험 행사를 했다.
‘농축산분과’에서는 아름다운 용인 만들기 사업으로 해바라기, 구절초등을 용인시 전역에 무료 보급함으로써 아름다운 녹색의 꽃길 조성을 만드는 실천 운동을 전개 했다.
‘산업경제’와 ‘도시환경분과’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 패러다임에 부응하고자 용인시 생태발자국(CO₂줄이기)표본조사사업 및 용인의제21 각분과 화합과 위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용인시 녹색성장을 위한 시민실천 운동에 대한 워크샵을 진행 할 계획이다.

   

3. 용인의제21 활동을 하면서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2007년(용인나무이야기) 2008년(용인풀꽃이야기) 생태시리즈(도감)을 발간했는데 사업비가 열약한 관계로 시민들에게 원활하게 보급하지 못했던 것이 매우 아쉬웠다. 또한 생태문화학교 강의실이 협소해 참가자를 제한할 수밖에 없었던 것들이 어려웠던 일들이며, 향후 2009년(용인곤충이야기)도감제작을 현재 추진 중에 있는데 사업비가 추가로 지원이 된다면 발행부수를 늘려 시민들에게 넉넉히 보급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4. 최근 대외적으로 활동한 사업을 이야기 한다면?

2009년 5월27일과 28일 1박2일동안 처인구 모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와 지역하천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교육 및 정책인지의 목적으로 경기도내 하천활동가 대상으로 하천학교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하천네트워크 구축을 꾀하고 용인시에서 추진하는 자연형하천조성사업(경안천)을 탐방 하기도 했다.
또한 환경부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환경관련 정책세미나 및 연수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의제실천위원회에 각 분야별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 위원 다수가 참여 했으며, 경기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명지대)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가 실시한 기후학교(지도자)양성과정에 위원들이 참여해 환경활동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며 녹색성장의 추진과정을 이해하고 용인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대외사업 및 교류협력 사업 외 인천에서 열리는 제11회 지방의제21 전국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5. 친환경적인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어떠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할 계획인지?

용인시에서 추진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 사업 중에 지구를 살리기 위해 어린의의 역할을 이해하고,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행동을 찾아, 함께 실천하는 어린이 기후학교(애코스쿨실천기)를 각 구청별 2개 학교씩 6개학교 240명이 참가하는 애코캠프를 8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또, 범국민적 실천 운동인 용인시 그린스타트네트워크를 추진하기 위해 9월중 서정석 용인시장을 비롯해 50여개의 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그린스타트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2009년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용인의제21)에서는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CO₂줄이기 시민실천운동에 역점을 두고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희망 더하기 행복나누기 사업을 시민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6. 끝으로 용인시민들과 위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우리 용인의제21 위원과 시민들이 아름다운 용인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시민실천운동이 제2의 새마을운동의 거점으로 정착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시민사회 풍토가 조성되어 지기를 바란다. 또한 많은 시민의 환경지킴이 활동과 참여로 행복을 나누는 아름답고 깨끗한 용인을 후대에 물려주기를 저와 의제21위원들은 희망하며, 이러한 환경운동이 실천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된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감사의 말씀 전한다.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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