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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둔전초등학교, 6.25 참전 용사들에게 ‘사랑의 엽서’ 편지 쓰기 행사로 나라 사랑 기틀 다져
용인둔전초등학교 교실 (사진제공 - 용인둔전초등학교)
[용인뉴스 권태훈 기자] 용인둔전초등학교(교장 김준태)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달과 함께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6.25 참전 유공자에게 사랑의 엽서 편지쓰기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를 진행하면서 김준태 용인둔전초등학교장은 호국보훈의 달 계기 교육을 통하여 “6.25 전쟁 이후 현재까지 북한은 천안함 폭침사건, 비무장지대 목침지뢰사건, 대한항공 폭파사건, 연평도폭격사건 외에도 수많은 도발을 자행하였고 최근에는 남북한 연락사무소 폭파로 우리나라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북한의 도발로 수많은 국민과 군인들이 희생당했다. 국가안보와 사회적 불안을 조장하여 국민들이 불안 속에 생활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올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호국보훈의 달과 70주년을 맞이하여 목숨으로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께 감사하는 마음과 그분들의 희생으로 오늘날 세계 경제대국의 반열에 우뚝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을 알고 국가에 충성하고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인둔전초등학교 교실 (사진제공 - 용인둔전초등학교)
그러면서 “나를 낳아주고 키워주시는 부모님, 언제나 바른길로 인도해주시며 지식을 가르치는 선생님, 오늘날 자유대한민국에서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목숨으로 나라를 지켜주신 순국선열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그분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성장하여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것임을 알고 오늘도 최선을 다 하는 어린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용인둔전초등학교가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엽서 편지 쓰기 행사는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와 전국사랑의 일기 쓰기 교사회가 함께 추진하는 전국단위 행사로 학생들이 쓴 엽서는 일괄 취합하여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와 6.25 참전 16개국 참전용사에게 보내진다.
 
또한 이들 단체는 매년 7월 9일을 ‘친구데이의 날’로 정하고 6.25 참전 유공자분들을 청계광장에 초청해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대학생, 고등학생들과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유공자분들이 조금이라도 위로와 위안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권태훈 기자  xo00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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