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용인시지부(지부장 김규식)와 관내농협직원 30여명은 7월 1일 백암면 양준마을에서 포도봉지씌우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펼쳐진 농촌일손돕기는 어려운 농촌현실을 몸소 체험하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사랑운동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나눔의 장이 되었다.

김규식 지부장은 농촌일손돕기 실시 후 “일손지원이 어려운 농업환경에 맞서 꿋꿋이 농업.농촌을 지키고 있는 우리농가에 희망과 용기를 주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과 화합의 장을 활짝 열어나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정윤규 기자  so60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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