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정석시장이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제6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대상 기초단체장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서정석시장은 지역발전과 용인시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서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행정대상 기초단체장부문에서 행정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정석시장은 “전국 각 지역의 민심을 대변하는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기초치단체장에게 주는 행정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지역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용인시 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 하겠다”며 용인시민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국 250여개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국회와 지방의회 등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정치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사회봉사.중소기업.자랑스런공무원상.지역신문대상.자랑스런기자상등을 엄정히 심의하여 선정해 매년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통해 시상하고 있다.

1년간 시정활동을 엄정하게 심의 평가해 우수 단체장에게 주는 기초단체장 행정대상은 서정석용인시장. 김선교(경기 양평군수)등 경기도 전제 기초단체장 중에서 2명이 선정돼 용인시 시정이 전국에서도 최우수 기초단체로 평가되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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