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황신철 용인시재향군인회 회장이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제6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사회봉사대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황신철회장은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봉사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회장은 현재 용인시범죄예방위원회 회장으로서 청소년범죄예방과 지역사회범죄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황신철회장은 “각 지역의 민심을 대변하는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 한다”며 “수상의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용인시민과 전국에 계신 지역신문관계자 및 애독자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국 250여개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국회와 지방의회 등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정치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사회봉사.중소기업.자랑스런공무원상.지역신문대상.자랑스런기자상등을 엄정히 심의하여 선정해 매년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통해 시상하고 있다.

1년간 사회봉사활동을 평가해 우수봉사자에게 주는 사회봉사대상에 황신철. 최원호(의제21의장)씨등 2명이 선정되어 용인지역 사회봉사활동이 전국에서도 높이 평가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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