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찬회  특강중

서정석시장 인사말

서정석시장은 인사말에서“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유아교육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계신 시설장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시장으로서 대단히 감사하고 오늘 연찬회가 용인보육시설장들의 위상을 한껏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심노진시의회의장 인사말

심노진의장은 “사회구주가 전반적으로 여성의 사회참여가 증가하고 있고 또한 시민들은 다양하고 질높은 보육서비스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시민들의 보육욕구 충족을 위해서 정부차원의 제도개선 노력과 더불어 보육인 여러분들의 노력 또한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시 의회에서도 보육인 가족여러분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보육발전을 위해 의회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하였다.

김상수회장  개회사

한편 김상수회장은 “영유아 보육법 제정 이후 급속히 성장하여 온 보육사업은 이제 우리나라의 대표적 유아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 한번쯤 지나온 성장의 뒤를 돌아보고 미래 보육사업 발전을 위한 제도약의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오늘 연찬회가 용인보육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선진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보육사랑 실천을 위해 아이들이 행복한세상. 교사와 원장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용인보육인 여러분들의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자”고 하여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특강을 듣는 시설장들

한편 연찬회에 참석한 김모시설장은 “유아교육문제에 대해서 정부와 시에서는 그럴듯하게 말로만 포장하고 있는거같고 실지로 현장에서 유아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의 처우개선과 환경개선에 대해서는 정작 외면하고 있는실정이다.  또한 교사들에게 너무 무리하게 봉사만 요구 하는것 같아 우리나라 유아교육의 장래가 어둡기만 한것같다는 생각을 여러 시설장들이 말하고있다”고 하였다.

연찬회일정은 특강으로 평가인증설명회(이미자  팀장)성취하는사람(치외과대학교-박명제총장)시설장대상 부모교육(최연숙 강사) 분임토의.한마음마당 등 1박2일의 일정을 소화 하기 힘들 정도로 짜여져 유아교육의 발전을 위해 진지하게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