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 김신근 기자] 용인에 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기흥구 청덕동 물푸레마을 7단지에 거주하는 36세 한국 여성이다. 

확진자는 2/24(월)~2/28(금) 미열증상(37.1~37.5)을 보여 2/29(토) 발열(37.8)이 있어 지켜보다 집에 있는 약(부르펜2회)복용했다.

3/1(일) 발열증상 지속되어 해열제(부르펜1회)복용하다 3/2(월) 17시 발열(37.6) 증상 지속으로 강남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실시했다.

3/3(화) 06시 10분 강남병원 보건소 신고했고 민간 검체기관 녹십자는 검사후 양성판정하고 자택격리 통보 및 역학조사 실시,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경기도에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했다(6시 30분). 

세부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김신근 기자  insky8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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